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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영, 노안녀에서 동안미녀로 탈바꿈

코알라코아 2014. 6. 17. 09:56



스토리온TV ‘렛미인4’ 3회 노안 편에는 29세 문선영 씨가 출연했다. 문선영 씨는 20대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라고 불릴 만큼 심각한 노안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그녀는 보육원 생활 중 보육원을 나와서 노숙생활을 거쳐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어려운 삶을 공개하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문선영 씨는 109일 만에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고 크게 놀랐고 MC들과 방청객들도 너무나도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아 윗니가 거의 없었던 심각한 상태의 문선영 씨에 대해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은 “‘렛미인’ 역대 최악의 치아였다”며 “윗니의 경우엔 세 개 빼고는 나머지 모두 임플란트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대형 수술이었다고 말했다 .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본 문선영 씨는 “사람들과 만났을 때 예전에는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입도 가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제일 먹고 싶은 것은 삼겹살에 상추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