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채정안, 패셔니스타 다운 강렬한 첫 등장

코알라코아 2014. 5. 22. 11:46



[출처 : MBC 드라마 ‘개과천선’]


드라마 ‘총리와 나’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배우 채정안이, 지난 21일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에 강렬한 첫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명민의 약혼녀이자 재벌가의 손녀인 유정선 역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채정안은, 여전한 동안 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력적인 채정안의 드라마 속 스타일을 살펴봤다.


김명민의 로펌 사무실을 찾은 채정안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패미닌 룩을 선보였다. 루즈한 핏의 깨끗한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에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하여, 원 컬러 스타일링이지만 전체적인 룩의 디테일에 차이를 준 똑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였다. 특히 팔 부분의 과하지 않은 벌룬 소매와 완성도 높은 레이스 패턴 스커트는 미니멀하면서도 유니크한 구호(KUHO)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디자인으로 여리여리한 채정안의 몸매와 함께 어우러져, 청순가련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자칫 허전할 수 있는 손목에 골드 브레이슬릿을 착용하여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컬러 선택에서부터 작은 디테일에까지 신경을 쓰는 섬세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채정안, 미모 패션 모두 완벽하다”, “여리여리한 몸매의 비결이 궁금하다”, “따라 하고 싶은 채정안 패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