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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주연’, 망언 종결녀 등극

코알라코아 2014. 5. 20. 09:57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나는 콤플렉스가 없다' 고 말해 망언종결자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각자의 콤플렉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가은은 검은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좌, 우, 아래에 흰자가 드러나 보이는 ‘삼백안(三白眼)’이 자신의 콤플렉스라 밝혔다. 이어 정아는 콤플렉스로 굽은 어깨와 무릎을, 이영은 안면 홍조를 꼽았다. 이영은 안면 홍조를 제외한 맨 얼굴에 자신감을 보여 야유를 받기도 했다. 또 정아는 주연이 콤플렉스가 없다고 말한다며 폭로,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맏언니 정아의 동안 유지 비법과 파우치 속 잇 아이템, 이영의 여름 대비 풋 케어 아이템 또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뷰티 전문 블로거 라뮤끄를 초빙, 뷰티 콤플렉스를 탈출하는 비법을 전수 받을 예정이다. ‘라뮤끄’는 구독자 수 15,000명 이상을 보유한 뷰티 전문 블로거로 팔색조와 같은 메이크업 솜씨를 뽐내며 여성들의 진정한 뷰티 멘토로 꼽힌다.


<뷰티진화론>에서 라뮤끄는 본인의 뷰티 습관과 더불어 알찬 뷰티 팁을 상세히 소개하였으며 촬영 후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라뮤끄에게 전수받은 방법으로 메이크업을 수정하느라 바빴다는 후문.


동안 페이스와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하는 라뮤끄만의 특별한 모공 관리법과 콤플렉스를 감추는 1:1:0.8 황금 비율 메이크업은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대학생 피부 고민 1위 여드름! 애프터스쿨의 여드름 관리 비법도 방송에서 소개된다. 주연과 가은이 직접 여드름이 고민인 대학생에게 여드름 피부의 세안법과 대처법을 소개, 집에서도 간단히 여드름을 관리할 수 있는 홈 케어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