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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위층 책임? 건설사 책임?

코알라코아 2014. 5. 15. 15:24




이번 주 <썰전>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있는 ‘층간소음’에 관해 다루었다.

 

김구라는 “지난 1년간만 해도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 방화 등의 끔찍한 사건이 많았다”며 층간 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어서 “공동주택을 지을 때 층간소음에 신경을 써서 아이들이 뛰는 소음 정도는 막을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며 거주자에게만 층간소음의 책임을 묻는 현행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자 강용석도 “자동차에 엔진소리가 크게 나면 자동차 제조사에게 문제를 제기하듯, 거주가 불편할 정도로 소음이 심하다면 집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날 세 사람은 최근 정부에서 마련한 ‘층간소음 법적기준’이 적절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소음을 측정해보았다는 후문.

 

그 외, 새누리당 서울시장 공식 후보로 선출되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맞대결을 펼칠 정몽준 후보에 관한 이야기가 오는 15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