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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고 한류스타 등극 '윤해영'

코알라코아 2014. 5. 15. 10:12



MBC [여행남녀]에서는 배우 윤해영의 마지막 터기 여행기가 방송됐다. 


오스만 제국의 초기 수도였던 부르사에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 윤해영. 실크로드의 종착지인 이곳은 터키의 역사와 종교, 예술의 고향이다.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이 곳에서 익숙한 노래에 이끌려 간 장소에서는 터키 소녀 팬들이 한국 노래를 부르며 춤 연습이 한창이었다.

 

배우 윤해영을 한 눈에 알아본 소녀팬들은 ‘귀요미 송’을 불러주며 환영해주었다. 윤해영은 “한국에서도 받지 못한 사랑을 터키에 와서 받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윤해영도 답가를 하기로 했는데 소녀팬들이 평가한 그녀의 노래 실력은 과연 몇 점일까? 


한편, 윤해영은 이번 여행에 대해 “터키의 긴 여정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사람이었다. 진심어린 눈빛, 따뜻한 손길들이 가슴에 와닿다. 평생의 추억이 될 소중한 기억들을 이곳에서 가득 안고 가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