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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어린시절 사진 공개, 차세대 액션 퀸 예약

코알라코아 2014. 3. 24. 16:52






배우 박하선의 남달랐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박하선은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속에서 당찬 여순경 윤보원으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박하선은 드라마 '쓰리데이즈' 속에서 어떤 사소한 사건이라도 놓치지 않는 악바리 여경찰 윤보원으로 열연을 펼치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강인하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 연기로 캐릭터 변신을 완벽히 선보이고 있다.


24일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박하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두 장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크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약 20년 전 박하선의 유치원 시절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을 살펴보면 아직 7살 정도의 어린 아이지만 박하선은 놀이기구 꼭대기에 앉아 무서운 기색 하나 없이 카메라를 보고 여유 넘치는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한 장의 사진 속에서 역시 경사가 꽤 있는 어른도 무서워할만한 곳에서 겁은커녕 미소를 보이며 즐거운 듯 내려오고 있다.


이렇게 ‘액션 퀸’으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떡잎을 보여준 박하선은 최근 드라마 ‘쓰리데이즈’ 속에서 대역 없이 구르고, 뛰고, 떨어지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박하선의 연기 열정에 좀 더 완벽한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고 시청자들 역시 그런 박하선의 모습에 많은 박수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을 공개한 소속사 측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떡잎을 보인 박하선은 약 20년 후 성장해 멋진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여배우가 되었다. 현재도 어린 시절부터 갖고 있던 열정과 노력하는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촬영장에서 매일 땀 흘리고 있다. 박하선의 땀과 노력이 담겨있는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윤보원 캐릭터와 함께 배우 박하선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이 악바리 여순경 윤보원 캐릭터로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