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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모두]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캡쳐>
배우 엄지원이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를 통해 따뜻한 이모의 모습을 선보이며 힐링 캐릭터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조카와의 캠핑장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4회 방송에서 엄지원은 조한선과 캠핑을 즐기며 조카 김지영의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조한선을 향한 순애보 사랑뿐 아니라 조카를 향한 사랑까지 다방면에 걸쳐 힐링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캠핑장면에서 엄지원과 김지영은 상큼한 봄 오렌지 컬러의 고어텍스 재킷과 옐로우 컬러의 방풍재킷을 각각 매치해 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캠핑룩을 선보였으며, 조한선은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의 고어텍스 재킷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엄지원을 비롯해 조한선과 김지영이 입은 제품은 모두 코오롱스포츠 2014 S/S 신상품으로 비비드한 컬러감과 소재가 주는 편안한 착용감이 매력적이다. 방송 이후 이들의 캠핑 장소인 코오롱스포츠 캠핑파크에 대한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
한편, 세결여 캠핑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 따뜻한 국민이모 등극예감’, ‘엄지원 보기만해도 힐링 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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