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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완판녀로 떠오른 한혜진

코알라코아 2014. 2. 26. 09:42



[사진출처: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20회 캡쳐이미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혼 위기를 극복하는 두 커플의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 여기에 주인공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 나은진 역을 맡은 한혜진은 새로운 ‘완판녀’로 떠올랐을 만큼 그녀가 선 보인 아이템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었다. 


지난 24일 방영된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서도 그녀의 패션은 빛이 났다. 긴 웨이브 헤어로 변신한 한혜진은 아이보리색 터틀넥과 핑크색 코트, 여기에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메 러블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이 날 한혜진이 선택한 아이보리색 숄더백은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의 2014년 봄 신상품 크리스티나 샤첼백으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숄더는 물론 토트로 활용 가능하며 아이보리 컬러 외에도 블루, 오렌지, 블랙, 퍼플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 될 예정이다. 


한편, 방송 후 네티즌들은 “따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 “마지막 장면에서 한혜진 너무 예뻤다!”, “봄 처녀 한혜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