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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블리 진세연, 깜찍 발랄 '살아있네 살아있어'

코알라코아 2014. 2. 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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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레이앤모 


옥블리 진세연의 발랄한 표정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 진세연(옥련 역)의 발랄하고 깜찍한 표정을 모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드라마 밖 진세연의 상큼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기도 하고 청순한 미소를 머금고 있기도 하다. 또 뾰로통한 표정으로 입술을 내밀고 있어 귀여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쉴새 없이 다양한 표정들을 지어 보이며 촬영을 만끽하고 있는 그녀의 생기 발랄한 모습은 드라마 밖 진세연의 풍부한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여전히 앳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느새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기도 하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인 진세연은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진세연은 언제나 밝고 상큼한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이야기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정태(김현중 분)의 곁을 지켜온 옥련은 정태와 첫 키스를 나누고 달콤한 데이트도 즐기지만, 이내 두 사람은 불행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이별을 겪어야만 했다.


각자 힘겨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보다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상하이에서 재회하게 되어 이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의주 시절 밝고 천진하기만 했던 옥련이 가족을 잃고 고된 시련을 겪은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했을지 상하이 시대의 당찬 옥련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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