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이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4일, KBS W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캠퍼스 로망을 체험하기 위해 애프터스쿨이 상큼 발랄한 대학생이 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강남의 한 편집샵에서 새내기를 위한 상황별 미니 패션쇼를 벌이던 정아와 나나는 센스 있는 의상 선택과 더불어 어떤 의상도 소화하는 옷태를 뽐냈다.
또한 정아의 허리 사이즈가 24인치인 것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평소 슬림한 라인과 탄탄한 복근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원조 모델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함께한 멤버 나나가 24인치 하의를 입고도 사이즈가 넉넉한 모습을 발견해 본의 아니게 몸매 굴욕을 당했다.
또 다른 멤버 주연, 레이나는 카페에 앉아 새내기 필수 과제인 자기소개서를 애프터스쿨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작성하였으며, 리지는 모든 학생에게 함께 밥 먹기를 거부당해, 결국 홀로 학생 식당에서 밥을 먹는 굴욕을 보이는 등 리얼한 캠퍼스 체험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