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혜진, 세련 청순 ‘사랑스러워;

코알라코아 2013. 12. 17. 13:18



<사진출처 :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캡처 이미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혜진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연기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우면서도 극중 지진희에게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한혜진은 대기업을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일하는 나은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이고 트렌드한 스타일로 뭇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오버사이즈 코트&미니 크로스백 스타일링


오버사이즈 코트는 올해에도 그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은 오버사이즈 아우터에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한 룩으로 트렌디하면서 동시에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있다. 보통 겨울 추위 때문에 옷이 두터워지기 마련이나, 코트나 재킷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미니 사이즈 크로스백을 매치하여 보다 세련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는 것. 크로스로 착용하여 캐주얼하고 경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럭키슈에뜨의 핑크 코트에는 숄더백으로 매치하여 세련되고 여성스러움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이 착용한 미니 크로스백은 코치 제품으로 올해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패셔니한 프리랜서 룩에 걸 맞는 제품이다.  


니트&스커트 스타일링


겨울 잇 아이템인 니트 스타일링 역시 주목을 끌고 있다. 그 가운데 버건디 컬러의 핑크색 포인트를 준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카디건에 톤온톤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룩은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모던하고 깔끔한 베이지 컬러 니트에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은 한혜진표 니트룩을 완성했다. 다가올 연말 데이트룩을 원한다면 한혜진의 니트 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