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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이번엔 매니시함으로 팔방미인 인정

코알라코아 2013. 11. 19. 09:22



  

<사진출처 : KBS2 ‘미래의 선택’ 캡쳐 이미지>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이 파마머리로 개성 강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윤은혜가 시크한 단발머리로 변신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그 동안 통통튀는 캐릭터에 맞는 뽀글이 머리를 고수하며 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여 왔으나, 갑작스럽게 변신한 단발머리 스타일은 단아함과 시크함을 물씬 풍기는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윤은혜는 단발 머리에 네이비 롱코트를 매치함으로써 여성미와 더불어 매니시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여기에 블랙 라운드 셔츠까지 매치하여 그 동안 그녀에게서 볼 수 없던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어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뽀글이에 단발머리까지.. 역시 팔방미인 윤은혜다!”, “완전 단아한데? 천방지축 윤은혜는 어디에?”, “역시 시크한게 진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미와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 변화에 한몫 한 윤은혜의 네이비 롱코트는 스텔라 메카트니 제품으로 박시한 보이핏에 세련된 화이트 파이핑이 돋보여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안성 맞춤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