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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진희경-이종원-정윤혜 반전 매력!

코알라코아 2013. 11. 1. 11:46

추억의 1970년대를 배경으로 미공개 촬영 스틸 대공개

 


사진 제공 = 이관희 프로덕션 


추억의 1970년대를 생생하게 재연하고 있는 ‘맏이’ 미공개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는 윤정희, 진희경, 이종원, 정윤혜 등 출연 배우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70년대 서울로 상경한 오남매 중 첫째 영선(윤정희), 둘째 영란(조이진), 셋째 영두(강의식), 넷째 영숙(정윤혜) 등의 어리둥절한 표정과 나미순 역을 맡은 라미란이 분유를 들고 있는 모습 등을 보이며, 극에서 비춰지지 않은 배우들이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또한, 치매 걸린 노인 연기를 선보이는 김수미의 즉흥 연기로 이종원이 웃음을 터트리는 장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가 활짝 웃으며 커피를 전달하는 귀여운 모습 등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맏이’ 15회에는 서울 변두리로 이사 온 영선 남매들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고, 우연히 영선과 순택의 다정한 모습을 영란이 목격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는 지난 14회 4.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맏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