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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숨겨왔던 애교와 댄스 분위기 '초토화'

코알라코아 2013. 10. 29. 11:40



KBS <인간의 조건> 숙소에 절친 김지민의 초대로 손담비가 깜짝 방문해 숨겨뒀던 애교와 댄스를 선보여 숙소 분위기를 달궜다. 


남성멤버들의 ‘휴대전화/TV/인터넷 없이 살기’부터 ‘권장칼로리로 살기’까지 한회도 빼놓지 않고 즐겨봤다는 손담비는 수많은 체험 중 ‘전기 없이 살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해 <인간의 조건> 팬임을 자청했다. 이에 김신영은 손담비를 위해 숙소의 모든 불을 끄고 ‘전기 없이 살기’ 체험을 하자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손담비에게 김밥전과 커피를 대접하고 주위를 맴돌던 김영희는 ‘미쳤어’ 댄스 대결을 제안한 후 의상까지 갈아입고 나와 멤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로 ‘미쳤어’를 선보였고, 상반된 두 사람의 댄스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