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2013 스타일아이콘 어워즈 방송 캡쳐
2013년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던 방송인 클라라의 파격적인 시상식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24일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레드카펫 MC로 선정된 클라라는 고급스러운 은빛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반전 뒤태로 화제가 되었다.
이 날 클라라는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MC로 등장하면서 임슬옹과 함께 포토월에서 환상적인 비주얼과 패션스타일로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평소와는 또 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능숙한 솜씨로 레드카펫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편 ‘쉐보레 파인드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실버 컬러의 롱 드레스는 MCM의 Special Made로, 등이 훤히 노출되는 디자인에 드레이핑 백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붉은 립스틱과 풍성한 볼륨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고혹미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연출해 MCM 은빛 드레스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 클라라 드레스”, “올해 대세 클라라”, “다음 시상식 드레스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