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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캉스’ ‘육해공’ 3종 섹스 스틸 공개

코알라코아 2013. 10. 10. 17:21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일명 '공대 얼짱'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유사라 주연의 영화 <바캉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섹스’를 소재로 한 영화들은 많았으나 땅과 바다, 심지어 하늘에서(일명 육해공) ‘섹스’를 연출한 적은 이번이 최초인 것! 땅과 바다, 하늘에서 펼쳐지는 파격적인 ‘육해공’ 3종 섹스 스틸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정사 장면을 상상케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육’ 스틸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여배우가 최고의 사진작가와 함께 필리핀 세부 한가운데에 있는 정글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본연의 야성적인 섹시미를 담아낸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하던 두 사람은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면서 몸과 마음 모두가 점점 더 가까워진다. 푸른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있는 정글에서 펼쳐지는 와일드한 섹스를 담은 ‘육’ 스틸은 뜨거운 필리핀의 태양만큼이나 ‘핫’한 정사 장면을 예감케 한다.


두 번째, ‘해’ 스틸에서는 스킨 스쿠버 복장을 한 남녀가 깊은 바다를 함께 헤엄치는 모습이 보인다. 열대어와 산호초가 펼치는 아름다운 장관 속에 있는 남녀는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 청순가련한 예비 신부였던 여자가 약혼자가 없는 머나먼 필리핀으로 떠나오자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 것! 남녀가 바다 속에서 펼치는 수심 섹스는 그야말로 이제까지 보지 못한 비주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 ‘공’ 스틸에는 필리핀 상공을 날고 있는 경비행기 속에서 두 남녀가 한 덩어리처럼 얽혀있는 모습이 보인다. 꼭 붙어 앉은 채 좁은 좌석에 붙어 앉은 두 사람은 거침 없이 옷을 벗기며 서로 끌어안는다. 실제로 필리핀 세부 하늘을 날며 경비행기에서 촬영한 ‘공’ 정사 장면은 실감나는 연출로 이제까지 다른 영화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은밀한 섹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관객들에게 새로운 에로틱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세부’로 초대 받은 여섯 남녀, 그들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어 있는 음모를 그려낸 2013년 가장 파격적인 에로틱 스릴러 <바캉스>는 주상욱, 장미인애 주연의 스릴러 <90분>을 연출한 박선욱 감독과 배우 유사라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0월 17일, 관객들을 짜릿한 천국의 바캉스로 초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