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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키' 정인영 아나운서, 물벼락세레모니에 대해 입 열었다

코알라코아 2013. 9. 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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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KBS <해피투게더3>는 매력녀특집으로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 정인영과 가수 솔비, 홍진영이 나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8등신 장신 스포츠 아나운서로 알려진 정인영은 키가 180cm라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 내 키는 정확하게 175.8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 키는 중학교 때 완성된 키다. 어릴 때 정말 스트레스였다. 또한, 배구감독님들이 나를 탐냈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또한, 정인영아나운서는 화제가 된 ‘물벼락’ 세레모니에 대해서도 진솔한 입장을 밝혔다. “승리의 기쁨을 다 함께 즐기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대처를 못한 것 같다. 그 뒤로 일이 너무 커져버려 내가 말을 하면 누구에게든 피해가 갈 것 같더라”고 진솔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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