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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김희선 VS ‘섹시’ 이유비, 파격적인 시스루 ‘강렬하네’

코알라코아 2013. 9. 11. 17:23

 

<이미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캡쳐이미지,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이미지>

 

 

원조 여신 김희선과 상큼 발랄 이유비가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을 통해 화요일 밤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인 김희선은 어깨와 팔 부분의 파격적인 시스루 디자인이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리까지 닿을 듯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볼륨감 있는 그녀의 바디라인으로 매혹적인 여신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2013 서울 드라마 어워즈’를 찾은 이유비는 같은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더욱 뜨겁게 만들며 모든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드 컬러로 물들인 그녀의 파격변신은 그간 귀엽고 발랄한 여동생의 느낌에서 벗어나 섹시한 분위기를 어필하기에 충분했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은은하게 비치는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레스 완전 아찔해’, ‘김희선 원조 여신 다운 자태’, ‘이유비 파격 변신 깜놀’, ‘이유비 피부 진짜 하얗다’, ‘레드카펫이랑 구분이 안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