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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 ‘청순미 버렸다’

코알라코아 2013. 8. 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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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보그 코리아]


최근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윤서화 역으로 호평을 받은 배우 이연희가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피부 미인으로 찬사를 받는 이연희는 평소의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해 화보속에서는 화려한 왕관과 진한 버건디 컬러의 입술, 강렬한 눈빛으로 도도한 여왕의 이미지를 완성도 있게 표현해 냈다. 화보 속에서 이연희가 착용한 의상들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몬레알레에 위치한 12세기 대성당의 비잔틴 문명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주얼 장식 드레스, 모자이크 프린트 드레스 및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 등을 거대한 액세서리들과 함께 스타일링하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연희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8월 20일 발행된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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