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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과거 여배우 수영복 사이 은밀 부분(?) 목격?

코알라코아 2013. 8. 19. 16:37

 


 
신동엽이 10여 년 전, 여배우의 은밀한 부분(?)을 목격했던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16일 밤 전파를 탄 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운동화 끈을 묶어 주던 남자, 저에게 호감이 있는 건가요?’라는 질문이 실제 고민의 주인공 목소리로 소개 되었다.

이러한 질문은 ‘운동화 끈을 묶어 주는 행동과 같이 여자에게 센스 있게 지적하는 방법‘에 대한 토크로 이어졌다.
 
<마녀사냥>의 MC 신동엽은 “이건 진짜 실화인데,”라는 말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여 년 전, 촬영 현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여배우의 수영복 사이로 나온 체모를 본 적이 있다.” 라고 이야기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신동엽은 여 배우의 스타일리스트에게 얘기를 전달하여,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이야기 하며 “그 배우가 고맙다고 말 할 줄 알았는데, 아무 얘기도 없었다.”라며 의문의 표정을 지었다.

의문에 대해 허지웅은 “당연히 못하지. 형은 이미 그 여자의 체모를 본 남자니까.”라고 덧붙여 10년 간 지속 되었던 신동엽의 의문을 말끔히(?) 해소 시켰다.
 
<마녀사냥> 제작진은 <마녀사냥>공식트위터의 팔로워가 1000명이 넘을 경우 미공개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이틀동안 급격히 팔로워가 증가하면서 고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