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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슴성형은 무조건 OK” 19금 발언 '생방송 사고낼 뻔'

코알라코아 2013. 8. 19. 16:23

 

 

 


MBC <진짜사나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샘 해밍턴이 JTBC <마녀사냥>에서 솔직하고도 음흉(?)한 속내를 드러냈다.
 
여자의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해밍턴은 “한국의 성형 트렌드는 서양인을 닮으려는 것 같은 느낌이라 부자연스럽다.”며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드러냈다.
 
이에 신동엽이 “그럼 가슴성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샘은 망설임 없이 ”가슴성형은 무조건 오케이!“라고 맞받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등의 솔직하고 발칙한 개인적 취향들이 공개됐다.

MC 신동엽은 여성의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본인이 생각하는 가슴 성형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가슴을 크게 하려고 확대까지 하는 건 별로다. 솔직히 나는 큰 가슴에 대한 판타지가 없다”고 말하며 평소의 색(色)드립을 하던 모습과는 다른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4회 녹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4MC는 방송 후 <마녀사냥>에 대한 주위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좀 더 질펀한(?) 남자들만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 결의를 다시며 녹화를 시작했다.
 
성시경은 “녹화방송이라 편집을 믿고 더욱더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얘기에 덧붙여 "(문제는) 라디오는 생방송인데 자꾸 라디오 고민 상담 사연을 마녀사냥과 같이 질펀한 쪽으로 얘기하게 된다“라며 라디오 진행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생방송이면 심각하다. 그래도 방송은 편집이 있으니까 오늘도 질펀하게 가보자”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