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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연상연하 커플 이보영과 이종석의 달달한 로맨스가 연일 화제다. 극중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연하남 이종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보영 연기와 함께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하남 이종석을 사로잡은 이보영은 은은한 각선미 노출로 여성미를 강조한 다양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종석과의 핑크빛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미디 기장의 원피스와 스커트 스타일에 펌프스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3회에까지만 해도 모던한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블랙 펌프스를 매치한 지적인 변호사 룩을 선보인 반면, 로맨스가 펼쳐진 14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여성을 강조한 듯 여성스러운 컬러 톤의 의상을 선택해 한층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슈즈 또한 블랙에서 벗어나 뱀피 소재의 슬링백 오픈 토 펌프스를 선택해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능력에 몸매까지 연하남 사로잡는 비결~ !!”, “각선미까지 완벽한 장변호사~”, “요즘은 연상연하가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영의 각선미를 강조한 펌프스들은 여배우 구두로 유명한 슈콤마보니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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