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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이파니-성은 ‘색기충만’ 반응 폭발적

코알라코아 2013. 7. 30. 14:59

 

영화 <맛있는 섹스>와 채널 CGV [TV방자전]을 통해 에로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봉만대 감독과 대한민국 섹시 여배우 곽현화?성은?이파니가 올 여름 스크린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기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8월 29일에 개봉하는 <아티스트 봉만대>에서 고칼로리 에로씬을 위해 긴급 투입된 봉감독 역을 맡은 봉만대는 기존의 임필성 감독 대신 에로 공포 영화 <해변의 광기>를 더욱 에로(?)하게 만들 구세주로 등장, 여배우들에 자신의 에로 철학과 열정을 표출하며 촬영장을 압도한다. 한편 제작자의 독단으로 이루어진 감독 교체에 이어 난이도 높은 에로씬을 요구하는 봉감독의 무리한 연출에 쌓였던 불만이 폭발한 세 여배우(곽현화, 성은, 이파니)는 봉감독과 피할 수 없는 기싸움을 벌인다.

곽현화는 과감한 포즈를 요구하는 봉감독에게 “뭐하는거야 지금, 내가 에로 영화 찍으러 왔냐!”며 감독의 연기지도에 격하게 대응하는 반면, 늘 에로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은 성은은 “걱정돼요.. 혹시 필 받으셔서 저를 벗기지는 않을까”라며 봉 감독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드러낸다. 또한 이파니는 “우리나라는 배우에 대한 예우가 없어!”라며 대놓고 불만을 토로하는 등 거침없는 돌직구와 솔직한 입담으로 촬영장을 초토화시킨다. 여기에 배우들간의 마찰까지 심화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파란만장한 사건 사고들이 벌어지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촬영장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이렇듯 대한민국 에로거장과 자타공인 섹시 여배우들의 거침없이 솔직하고 내숭없이 화끈한 한 판 승부를 담은 <아티스트 봉만대>.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에로 공포 영화 촬영장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아티스트 봉만대>는 에로를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킬 줄 아는 아티스트 봉감독으로 변신한 봉만대 감독과 성숙한 연기력과 잠재된 코믹 본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곽현화?성은?이파니의 색다른 매력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에로 거장 봉만대 감독과 섹시 여배우 곽현화?성은?이파니가 만나 캐스팅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 봉만대>. 아름다운 휴양지 발리를 배경으로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에로 영화 촬영장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낸 색기충만 코미디 <아티스트 봉만대>는 오는 8월 29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