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페이스북 제공]
아쉬움을 남긴 채 금주 종영을 한 ‘연애 조작단 ; 시라노’의 수영이 촬영 날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 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연애조작단 ; 시라노’를 통해 수영의 또 다른 매력이 빛을 발했다.
최고의 걸 그룹이자 연예프로그램의 MC, 각 종 모델 활동에 더불어 연기까지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검증까지 마친 수영은 따뜻한 마음씨까지 전달하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영은 ‘공깃돌 민영이랑 헤어져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서운해’ 하며 마지막 촬영 날 스태프에게 전한 타미힐피거데님, LLang화장품과 더불어 직접 쓴 편지까지 전달 했다고 한다.
수영의 선물에 누리꾼들은 “수영 못하는게 모야?” “바쁜 일정에도 스태프들을 위한 마음씨에 무한 감동” “이제 공깃돌 민영을 못보다니…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