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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치마 찢는 과감 섹시 퍼포먼스에 '기립'

코알라코아 2013. 7. 8. 16:39

 

가요계 최고 여성 디바로 꼽히는 바다의 무대를 보고 전설 설운도가 매혹당했다.

KBS <불후의 명곡> 설운도 특집 2탄에 출연한 바다는 설운도의 히트곡‘나침판’을 선곡해 미국의 음악 쇼 방식은 벌레스크를 도입해 화려하고 세련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무대 중반 쯤 갑자기 입고 있던 치마를 과감히 찢는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반전 무대로 전환. 이에 가수 대기실은 발칵 뒤집혔고 객석의 남성 관객들은 환호성과 함께 기립으로 응수해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를 지켜본 설운도는 설운도는 이날 아낌없는 사랑과 찬사를 바다에게 보냈다.

이어 그는“아내 이후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다”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