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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vs 전소민, 수영복 몸매 '후끈'

코알라코아 2013. 7. 5. 13:48

 


'오로라 공주'의 라이벌 전소민과 정주연이 브라운관에서 수영복 대결을 벌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수영장신을 찍는 오로라(전소민)과 박지영(정주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지영은 검정 원피스 수영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지만 오로라는 수즙은 듯 타월을 두르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로라가 수영장으로 나온 순간 현장 스테프들은 "공기만 먹고 사나"는 감탄을 쏟아냈찌만 박지영의 등장에 "미스코리아 나가야 돼. 저 기럭지 봐라.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가고"라며 상반된 모습이 연출됐다.

한편 이번 두 여배우의 수영복 대결로 안방극장은 뜨겁게 달아올린 <오로라 공주>는 두 사람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더욱 심화시키며 이어질 이야기에 기대감을 모으는 한편, 금성(손창민)이 미몽(박해미)의 누드 모델 제의를 수락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