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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크리스탈, 최근 물오른 미모

코알라코아 2013. 6.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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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톤헨지/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설리미투데이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3번째 한국 방문을 하고 갔다. 공항에서부터 독특한 날개 모양의 주얼리로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바로 스톤헨지의 스완윙즈 주얼리이다. 최근 미란다 커 뿐만 아니라, tvN 연애조작단에서 첫 주인공을 맡은 소녀시대 수영과 F(x) 크리스탈까지 많은 스타들이 다양한 스타일에 스완윙즈 주얼리를 착용하면서 여름 주얼리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여름 액세서리로는 포인트로 모티브 아이템을 선호하는데 꽃이나 나뭇잎 등의 다소 흔한 모티브에서 벗어난 날개 쉐이프가 유니크함으로 사랑 받기 때문이다.

미란다 커는 유난히 날개 모티브를 좋아했다. 특히 6월 27일 방영된 MBC MUSIC<손담비 뷰티풀데이즈>에서는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스완 네크리스와 이어링에 링까지 착용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모델로써 오래 활동하여 친숙한 이유인지 시구패션부터 출국까지 전 일정 동안 날개모티브의 핑키링과 날개모티브의 브레이슬릿을 손에서 뺀 적이 없다. 특히 편안한 옷일수록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주로 드레스업한 차림이나 운동을 할 때에도 적절히 매치하는 주얼리 연출 센스가 남달라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스완 제품은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소녀시대 수영도 착용했다. 미란다 커에 뒤지지 않는 기럭지에 스타일리쉬한 룩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도 스터디움 점퍼에
심플한 블랙스완으로 같은 주얼리지만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미란다 커와 동일한 날개 핑키링으로 손끝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날개 주얼리를 애용하는 스타들이 많다. f(x) 크리스탈도 순백의 드레스에 블랙스완 제품을 착용했는데 크리스탈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블랙과 더해져 한층 세련미를 전한다. 최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F(x) 설리도 방영을 앞둔 <런닝맨>에서 f(x) 설리도 청순하고 퓨어한 외모에 블랙 스완 주얼리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한편 스톤헨지는 미란다 커를 비롯한 스타들의 연이은 날개 제품 착용으로 판매가 점점 늘고 있다. 이에 가장 이슈가 된 미란다 커의 날개 주얼리들을 기프트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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