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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수영복 입고 방송 출연" 파격 공약

코알라코아 2013. 6. 19. 17:17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김창렬의 올드스쿨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의 중심에 선 <꼭두각시>의 두 주인공 이종수, 구지성이 라디오에 출연, 실시간 검색순위를 점령하며 온라인을 장악했다.

 ‘19금 예고편’, ‘19금 최면 영상’ 그리고 2종으로 공개된 ‘19금 포스터’까지, 19금 시리즈 모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꼭두각시>. <꼭두각시>의 두 주인공 이종수, 구지성이 지난 15일과 18일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 출연한 이종수와 구지성. DJ 정찬우의 “설렁탕처럼 진국이고, 느끼하다”는 소개멘트에 이종수는 “실제로 보면 전혀 느끼하지 않고 상큼한 이종수”라고 인사하며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 동안 보여졌던 섹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과 입담을 선보인 구지성은 요즘 떴다 하면 실시간 검색순위를 장악하는 화제의 주인공. 이 날 역시 방송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검색순위를 점령하며 ‘대세’임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서도 이종수와 구지성의 거침없는 매력은 계속됐다. 방송 중 <꼭두각시>의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묻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이종수는 “<꼭두각시>를 본 모든 관객을 찾아 다니며 감사인사를 하겠다”고 밝혀 구지성과 김창렬을 비롯,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구지성은 “<꼭두각시>가 100만 관객을 넘으면 수영복을 입고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겠다”는 파격 공약으로 스튜디오는 물론 전국의 남성 청취차들을 들썩이게 했다. 구지성의 파격 공약에 남성 청취자들은 ‘나 혼자 100만 번 보겠다!’, ‘구지성 공약 대환영! 극장 달려갑니다!’ 등의 댓글을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배우의 거침없는 입담은 온라인으로 이어져, 구지성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순위 1위, 다음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