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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민감한 각 방송사 미녀 기상캐스터가 선택한 옷을 보니…

코알라코아 2013. 5. 29. 17:55

 

[KBS 기상캐스터_김혜선 / SBS 기상캐스터_김다은 / MBC 기상캐스터_이현승]


비 오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가 많이 오면 신발이나 옷이 젖을까 봐 신경 쓰이고 불편하기 마련이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씨에 상큼한 컬러로 기분 전환도 되고, 비가와도 끄떡없는 방수 아이템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미녀 기상캐스터들이 제안하는 레인 패션을 살펴보자.
 
비 오는 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러버부츠와 함께 레인코트 또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 기상캐스터들은 비가 오는 날이면 러버부츠와 레인코트를 꼭 챙기는데 에이글의 레인코트는 브랜드의 우수한 기술력을 살린 기능성 소재로 뛰어난 방수성과 세련된 컬러,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립스탑 조직의 초경량 소재로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도 적합하며, 휴대가 가능한 패커블 백(PACKABLE BACK)이 포함되어 있어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프랑스 브랜드 특유의 색감과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캐주얼한 일상복과 코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러버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폭우에도 끄떡없는 레인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올해로 160주년을 맞이한 에이글에서 선보이는 러버부츠는 프랑스 장인들의 수작업을 거쳐 제작되며, 천연 고무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쉽게 경화되거나 찢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미스 줄리엣(MISS JULIETTE) 라인은 기능성 나일론 소재로 라이닝 처리되어 내부 흡습, 속건성이 강화되었으며, 4cm 굽과 레이스 장식으로 패션성을 더해 평상시에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영국의 리버티(LIBERTY) 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CHANTELIBOOT 러버부츠는 페이즐리 프린트와 레드 컬러의 굽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타일을 한껏 살리면서도 활동적인 편안함까지 만족시켜주는 에이글의 레인 아이템으로 비 오는 날에도 옷이 망가질까 걱정 없고 상쾌한 기분까지 책임질 레인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