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에잇세컨즈 제공>
원더걸스 소희의 화보촬영장 무보정 직찍이 포착돼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섹시본능 충만한 소희, 화보 직찍 공개!’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희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한 ‘핑크걸’로 변신했다. 특히 셔츠를 묶어 살짝 드러낸 허리와 아찔한 핫팬츠를 착용한 모습이 마치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평소에도 아담한 체구에 비해 우월한 비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곤 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 명성을 실감케 했다.
이 사진은 제일모직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What’s Hot!’ 썸머 캠페인 촬영 중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번 시즌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소희는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 발랄한 표정에서부터 시크하고 도발적인 포즈까지 소화하는 등, 팔색조로 변신하는 모습이 전문모델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는 막 찍어도 화보”, “모델로 데뷔해도 될 듯”, “소희, 걸그룹 중최고 비율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