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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미인’ 정려원, 초근접? ‘얼마든지…’

코알라코아 2013. 4. 30. 13:11

 

에스티 로더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정려원이 화장품 광고촬영에서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정려원은 일명 ‘여배우 파운데이션’이라 불릴 만큼 여배우들에게 애용되는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 광고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화려한 색조를 최대한 배제하고 정려원만의 완벽한 피부 결을 강조하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주로 얼굴만 강조하는 여타의 뷰티 광고와는 달리, ‘스타일 아이콘’인 정려원의 장점과 어우러진 앵글을 잡는데 주안점을 뒀다.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도 피부 모공을 확실히 감추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한다는 제품 특성을 정확히 표현했다.

정려원은 현장 분위기를 띄울 음악을 직접 선곡하고, 매 컷이 끝날 때마다 스태프보다 먼저 자신의 보완점을 찾아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려원의 광고촬영 현장은 4월 18일 발간된 하이컷 10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모두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