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방송 최초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못지않은 솜씨를 뽐냈다.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유명한 걸스데이의 유라는 실제로 외출 할 때의 메이크업 과정을 현장에서 그대로 시연하기 위하여 민낯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상냥해 보이는 눈매를 위한 아이라인, 다크서클을 가리는 팁 등 내추럴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콕콕 짚어냈다. 일명 ‘5분 메이크업’이라 이름 붙인 메이크업 방법은 바쁜 일상을 위한 스피드 메이크업으로 현장의 뷰티스트에게 많은 호평을 얻었다.
또한 유라는 본인 화장에 이어 쌍꺼풀이 없는 민아에게도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민아의 매력 포인트인 ‘눈웃음‘을 돋보이게 하는 맞춤형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귀여운 민낯과는 또 다른 매력을 끌어내는 능력까지 발휘했다. 자타공인 걸스데이 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