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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국내 최초 아르헨티나 댄스 뮤지컬 팀이 출연했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실력가들이 펼치는 정열의 탱고 쇼에 스타킹 무대 전체가 후끈 달아올랐다. 뉴욕, 런던, 파리, 모스크바, 베를린 등 세계무대를 주름잡고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펼친 탕게라 팀의 화려한 탱고 신고식에 패널들도 넋을 잃을 정도.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눈빛과 몸동작은 기본이다.
이들은 영화 ‘여인의 향기’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낸 '리베르 탱고'까지 선보이며 스타킹 무대를 순식간에 남미의 무도회장으로 만들어버렸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탱고 동작들을 선보이며 ‘남미 탱고’의 매력을 한껏 뽐낸 가운데 여자 파트너를 머리 위로 번쩍 들어올리며 마치 아크로바틱과 탱고가 결합된 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
이날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화려한 탱고 댄스의 여자 주인공이 되어 두 명의 남자 댄서의 사랑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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