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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장소불문 섹시한 홈웨어 직찍 '범상치 않아'

코알라코아 2013. 4. 22. 13:22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변정수의 섹시한 홈웨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변정수가 둘째 딸 유정원(8세) 양과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 프로듀서 김경남) 촬영 도중,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사진 속 변정수의 홈웨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 옷 어디서 샀나” “직찍이 범상치 않다” “집에서도 저렇게 예쁘게 입나” “진짜로 두 딸 둔 엄마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진 속 변정수의 딸 유정원(8세) 양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우월 유전자를 자랑한다.

한편 변정수는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을 그린 ‘하이힐 엄마’에 출연을 확정했다. 패션 워너비맘 변정수를 비롯해 슈퍼맘 설수현, 대한민국 대표 스칸디맘 김세아, 한국의 베컴 부부 미스코리아워킹맘 이혜원이 출연하여 그들만의 육아 교육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변정수는 "한창 크는 나이라서 무조건 비싼 브랜드를 고집하는 건 아니다"며 "남대문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예쁜 옷을 입힌다."고 자녀 스타일링 비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