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에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한채아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SBS '내연모' 3회에서 안희선(한채아 분)의 김수영(신하균 분) 에 대한 적극적 애정공세가 전파를 타며 시청자의 눈길을 확 사로잡은 바 있다.
수영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며 굿나잇 키스를 시도하고 섹시한 가죽치마를 입은 채 다리를 이리저리 꼬며 수영에게 귀여운 애정고백을 하여 남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이런 한채아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이다. 단아와 섹시가 공존하는 한채아의 매력을 보여주는 사진과 함께 완벽한 옆 얼굴라인이 돋보이는 사진도 있다. 또 빛이 날 정도로 투명한 피부에 촬영 중 환한 미소로 동료 배우들을 바라보는 사진도 있어 평소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SBS 내연모 제작관계자는 "한채아는 내연모에서의 캐릭터도 상큼하게 통통 튀지만 실제 성격도 밝아서 주변을 즐겁게 하는 연기자이다. 워낙 성격이 밝다보니 이번 역할도 제 옷을 입은 듯 더 매력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