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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8등신 미녀 한고은 언니 '미모가…'

코알라코아 2013. 4. 4. 10:55

 

슈퍼모델 출신 원조 8등신 미녀 한고은이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를 찾았다.  방송에 최초로 자매가 동반 출연하며, 넘볼 수 없는 각선미와 귀족적인 마스크로 뛰어난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1996년 미스코리아 당선 사실이 공개 되며 더욱 큰 화제를 낳았다. 171cm의 큰 키, 이국적인 몸매의 한성원은 동생 한고은 못지 않은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고은 자매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어린 시절 미국에서 생활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로 화장 취향이 달라 화장품으로 싸우는 일은 없었지만 패션 취향과 사이즈가 비슷해 옷으로는 티격태격 하는 일이 많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년시절 서양 문화에 익숙했던 그녀들의 학창 시절 스토리는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한성원이 공개한 동생 한고은의 깜짝 놀랄만한 이중생활이 모두 폭로된다.

또한 과격한 운동보다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즐긴다는 한고은과 한성원은 노출의 계절을 대비한 돋보이는 쇄골로 만들어 줄 필라테스 동작을 시연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