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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사춘기 때부터 남다른 신체발육때문에…

코알라코아 2013. 4. 4. 10:41

 


강예빈이 학창시절 육상선수를 그만 둔 이유를 공개했다.
 
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는 '헬스장에서 진짜 꼴불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C 신동엽은 강예빈에게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강예빈은 "좋아하는 것을 떠나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다"고 대답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사춘기 때 남다른(?) 신체발육을 겪었다. 그렇게 되면 뛸 때 엄청 아프다"라며 육상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어릴 적 사연을 고백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신체 부위와 관련된 거침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강예빈 때문에, 이를 듣고 있던 남자 출연진들은 부끄러워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예빈이 밝히는 학창시절 당시 이야기와 함께 순정녀들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매 관리를 위해 행동하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이본이 운동 마니아로 등극했다.
 
스타들의 몸을 관리하는 국내 최고의 스타트레이너 3인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자신이 못하는 운동이 없음을 자랑했다.

"13년 정도 운동을 했고, 수영, 등산, 40분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한 이본은 "데드리프트, 스쿼트, 굿모닝엑서사이즈 정도의 운동도 한다"며 전문용어까지 언급해 트레이너들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