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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윤아, 우윳빛깔 각선미로 공항패션 '올킬'

코알라코아 2013. 4. 3. 11:16

 

 

 

 


사진출처=allaboutck.com

온라인 게시판에서 윤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일 오전 인천공항에 나타난 소녀시대는 민낯이지만 밝은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했다.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우월한 민낯으로 유명한 윤아는 살짝 쌀쌀해진 날씨지만 맨다리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보헤미안 스타일의 나염 스카프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자칫 칙칙할 수 있었던 스타일링에 우유빛깔의 그녀만큼이나 환한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으로 화보에서 걸어나온 듯 화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캐쥬얼한 스타일의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한 윤아의 룩은 여느 여대생들과 같이 발랄함을 강조했다.

 그녀의 직찍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편해 보이면서도 20살 그 나이 같은 공항패션이 예쁘다’, ‘윤아는 공항패션도 예쁘구나’, ‘아침부터 예쁜 윤아’ 등등 반응을 보였다.
29일 광고촬영 차 방콕으로 출국한 소녀시대는 오늘 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