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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속 다 보이는 잠옷? '너무 야해'

코알라코아 2013. 3. 29. 11:14

 

29일 밤 12시에 생방송된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강예빈의 불금 라이브 방송'(이하 '강예빈의 불나방')이 지난 주에 이어 '파자마 토크' 2부를 시작했다.

'첫 경험'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낸시랭과 베일에 가려진 특급 섹시 게스트가 출연해 스킨십에 대한 화끈한 토크를 진행한다.

세 사람은 스킨십에 관련된 자신들의 경험담을 거침없이 공개할 것이라는 예고가 나가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처음 만난 상대와 스킨십을 해 본 적이 있다'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특히 진실여부를 가리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해 혹시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즉석에서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또 시청자들의 의견을 들어봤던 '첫 눈에 반한 사람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없다?'에 대해 남녀의 결과가 다른 것을 확인한 후 남자와 여자의 사고 방식 차이에 대한 속 시원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 밖에도 ‘나만의 스킨십 필살기’, ‘남자친구에게 스킨십 유도하는 방법’ 등 각자가 가진 스킨십 스킬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