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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공개 화제 된 ‘전혜빈-박시은’의 비하인드 스토리

코알라코아 2013. 3. 18. 18:35

 

SBS ‘정글의 법칙W’ 방송 내내 털털한 모습과 무결점 민낯 공개로 시종일관 화제를 모았던 전혜빈과 박시은이 정글 속 여배우의 고충을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공개했다.

여느 촬영과 달리 여배우로써 예쁘게 꾸밀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그녀들의 진솔한 모습이 더욱 큰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단연 그들의 무결점 피부였다.  화장이 가능하지 않았던 정글에서도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던 여배우들의 모습은 탄탄한 몸매보다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시 완벽한 민낯으로 화장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았던 전혜빈은 물이 없어 세수 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완벽한 피부 보호가 가능했던 비결은 바로 ‘선케어’였다.  끊임 없이 야외에서 촬영을 해야 했기에 세수도 하지 않은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끊임없이 덧발랐다고 밝혔다. 직접적인 햇빛뿐만 아니라 바람에도 피부가 쉽게 타기 때문에, 귀와 목까지 철벽수비를 했다고 한다. 

정글에서 생활하며 그을린 피부를 위해 샵에서 피부관리를 시작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홈케어라고 강조했다.  매일 간편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모공 축소와 다크서클을 없애주는 전혜빈표 특별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 될 예정이다.

또 한명의 ‘정글녀’ 박시은의 정글 스토리도 공개된다.  그녀는 이미 정글로 떠나기 전부터 민낯에 대한 부담감으로 기본 화장은 하겠다고 선언한바 있다.  그러나 정작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자마자 지워지는 열악한 환경임을 금방 파악하고 화장은 포기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울을 보는 것도 자주 씻는 것도 포기 해야 했던 박시은은 귀국한 후 오로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에만 열중했다고 한다.  쉽게 피부가 타는 여름을 대비한 박시은의 피부 진정 노하우와 그녀만의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