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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침실로 끌어들이는 ‘유혹의 침실’비법

코알라코아 2013. 3. 11. 15:26

 

 

여성 전문 채널 KBS W(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w)의 신개념 리빙 테라피 <노홍철의 올댓 리빙>이 남편을 침실로 끌어들이는 ‘유혹의 침실’을 통째로 선물했다.
 
11일 밤 11시에 방송된 <노홍철의 올댓리빙>의 메인 코너 ‘오 마이 하우스’에서는 남편을 침실로 이끌어 부부의 애정지수를 한껏 높여 주는 ‘부부금슬 업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공개한 것.

특히 고급 호텔방과 같은 느낌의 화이트 침구 연출법은 물론 독특한 패턴의 벽지 사용법, 가구배치와 은은한 조명 활용법 등까지 인테리어로 부부 금슬을 높여줄 센스 넘치는 알짜배기 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와 역술인 전영주, 방송인 이승신 등의 패널이 함께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사랑을 부르는 침실을 재현하며 그 노하우를 쏟아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고민이 많은 주부 50명을 초청해 레이스 속옷, 향초, 장미꽃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남편을 침실로 유혹하려 했지만 실패한 눈물겨운(?) 사연 등 총각인 MC 노홍철을 당황하게 한 리얼 19금 토크까지 부부 침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홍철의 올댓 리빙>은 첫 방송에서 가장 절박한 사연을 공개한 1명에게 스튜디오에 직접 꾸민 로맨틱 침실 인테리어를 통 크게 선물을 증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 날 역시 상처뿐인 부부관계 사연으로 모두의 공감을 얻은 방청객 1명에게 스튜디오에 재현된 ‘사랑을 부르는 침실’을 통째로 선물하는 행운의 기회를 제공해 모든 출연진과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