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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려원, ‘신비주의?’ 2중 생활 낱낱이 드러나

코알라코아 2013. 3. 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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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헤어스타일로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정려원이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헤어스타일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공개 된 그녀의 모습은 그 동안 신비주의에 가깝던 모습과 달리 너무나도 털털했다.  평소 촬영이 없는 날에는 색조 메이크업은 물론 비비 크림조차 사용하지 않은 채 민낯을 즐기고 머리를 감고서도 헤어 드라이 한번 하지 않는 의외의 뷰티 철학을 공개했다. 

또한 ‘샐러리맨 초한지’ 속 여치라는 캐릭터로 변신하기 위해 무려 14번의 염색과정을 반복해야 했던 려원은 완변한 캐릭터 설정을 위한 여배우의 고충을 털어놨다. 작품이 시작되면 더욱더 좋은 모습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여배우 려원의 필사적인 노력과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동시에 스킨 조차 바르기 귀찮아지는 평범한 려원의 일상 속 모습 모두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서 공개 된다.

뷰티 철학이 뚜렷한 그녀, 배우와 일반인 려원의 2중 생활이 낱낱히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려원 헤어 따라잡기’를 주제로 그녀의 헤어 아티스트가 직접 전수하는 실전 노하우는 물론, 화이트데이에 이성 앞에서 ‘려원만큼’ 어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는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는 12일 밤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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