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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너히, 이전과 다른 전라 노출 '파격'

코알라코아 2013. 2. 25. 14:44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영상까지 그 모든 것이 충격적인 <킬러조>의 주인공 매튜 맥커너히가 전라 노출 연기로 파격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05년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히며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여성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남성미 물씬 풍겨나는 근육질 몸매와 지적인 마스크, 그리고 거부하기 힘든 신비한 미소까지 두루 갖추며 <매직 마이크>, <헬로우, 서퍼>와 같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히어로로 떠올라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까지 인정 받아 스티븐 스필버그, 로버트 저메스키와 같은 거장 감독들과 다양한 작업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한번도 보인 적 없었던 파격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며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보험금을 노리고 어머니를 살인 청부하는 한 가족의 거침 없는 스토리를 담은 <킬러조>에서 매튜 맥커너히는 킬러로 등장해 그들의 여동생을 담보로 잡고 주변 모두를 파멸로 이끌어가는 역을 맡아 충격적일 정도로 아찔한 전라 노출 연기와 함께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세상에겐 냉혈하지만 내 여자에겐 뜨거운 남자 ‘킬러조’를 맡은 그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펼치는 가운데 뜨거운 감정을 폭발시키며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전라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극도의 긴장감을 전달한다. ‘해본 적 없던 캐릭터였고, 그래서 꼭 내가 연기해 보고 싶었다.’ 라고 전한 그의 말처럼 전라 노출 연기와 함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택한 매튜 맥커너히가 <킬러조>를 통해 또 어떤 한 단계 도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충격 스릴러 <킬러조>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매튜 맥커너히에 거장 윌리엄 프리드킨부터 해외 언론들까지 연일 호평과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킬러조>를 연출한 <엑소시스트>의 거장 윌리엄 프리드킨은 ‘그는 뛰어나고 재능과 능력이 있는 배우다. 캐릭터 분석이 정말로 완벽했고 그는 100% 역할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 매튜 맥커너히에 격찬을 보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해외 유수의 유명 언론들 역시 ‘<킬러조>의 매튜 맥커너히는 완벽에 가까운 킬러 연기를 보여준다.’(엘에이 타임즈), ‘완벽한 광기를 보여준다’(아리조나 리퍼블릭), ‘올해는 매튜 맥커너히의 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샌디에고 유니온-트리뷴), ‘그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이다!’(이그재미너) 와 같은 우레와 같은 찬사들을 쏟아내고 있어 그가 영화 <킬러조>에서 새로운 전라 노출 연기와 함께 어떤 색다른 변신으로 열연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호평과 찬사가 끊이지 않는 매튜 맥커너히의 전라 연기로 화제가 된 충격 스릴러 <킬러조>는 3월 7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