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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이보영, 보그코리아 화보 '이정도였어?'

코알라코아 2013. 2. 22. 14:52

 

 

<자료제공: 보그 코리아>

시청률 46%에 올라선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배우 이보영이 <보그 코리아>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인생에서 내린 결정 중 가장 자랑스러운 일로 ‘내 딸 서영이’를 한 것을 꼽으며 “난 서영이가 사람 같아서 좋다. 우리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는 처음엔 제각각 불완전하지만 모두가 성장을 하는 역할이라 사랑스럽다”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보영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20년대 여배우를 컨셉트로 고전적 매력을 선보였다.

이보영의 인터뷰와 고혹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는 <보그 코리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