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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애인과 키스하고 싶은 장소가 하필…

코알라코아 2013. 2. 13. 19:19

 

“나와 사귀기 시작하면 절대 나를 못 떠난다”며 팜므파탈의 면모를 과시했던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장 키스해보고 싶은 곳’으로 충격적인 장소를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한 수를 펼치는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마술사 이준형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 마술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정주리에게 “이성과 키스해보고 싶은 장소를 메모지에 써 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이준형 마술사는 “정주리가 남자친구와 키스해보고 싶어 하는 장소는 바로 ‘화장실’”이라고 밝혔던 것. 그의 말에 정주리는 당황한 얼굴로 메모지를 공개, 출연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독심술 마술’에 도전한 꽃미남 마술사 이준형이 과연 남자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팜므파탈 정주리의 마음을 정확하게 맞혔는지는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능력에 가까운 독심술 마술 이외에도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는 지난 1월 30일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소울넘버 제 2탄’이 밝혀진다. 또한 수천, 수억을 호가하는 시계, 다이아몬드 등 청담동 결혼식에 쓰이는 화려한 예물들이 현장에서 직접 공개되기도 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