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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서현 VS 레인보우 재경, 파격 시스루의 유혹

코알라코아 2013. 2. 8. 10:35

 


<출처: MBC ‘라디오스타’ , SBS ‘GO쇼’ 방송 캡쳐 이미지>

소녀시대 막내 서현과 레인보우 재경이 똑같은 시스루 원피스를 파격적으로 선보여 화제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중 도도하고 시크하면서도 바른 생활의 아이콘을 맡고 있던 서현의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라디오스타-소녀시대 특집>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서현은 다른 멤버보다도 매혹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여성미 넘치는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중 매력을 과시했다.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에 포인트로 머리띠를 착용해 그녀만의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다.

반면 레인보우 김재경은 특유의 섹시한 매력과 눈빛으로 블루와 블랙이 적절히 매치된 시스루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목걸이와 뱅글을 함께 매치하는 디테일로 블링블링한 화려함을 선사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녀들이 입은 섹시미와 발랄함을 함께 선사해준 원피스는 모두 국내디자이너 브랜드 DEBB으로알려졌으며, 둘 모두 어깨라인부터 양팔이 모두 블랙 레이스로 디자인된 과감한 시스루 디자인이 귀여운 걸 그룹 이미지를 탈피하고 섹시미를 한 층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