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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키니, 배우들도 기죽이는 172cm의 모델 바디라인

코알라코아 2013. 2. 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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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한가인으로 유명한 걸그룹 비키니의 재인이 해를 품은 듯 한 자체발광 미소의 한복 화보와 새해인사를 어제 자정 페이스북를 통해 공개했다.

배우 못지않은 외모와 172cm의 모델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어 데뷔전부터 CF광고모델과 연기오디션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받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화보 속 재인은 이가경한복의 새하얀 빛깔의 시스루 저고리에 분홍치마를 입고 수줍은듯 웃고 있는 모습과 궁중한복의 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다양한 매력으로 고전적 여성스러움과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선보였다. 기존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섹시한 걸그룹안무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봄꽃 향기가 풍기는 곱고 단아한 옛여인 매력을 발산해 한편의 사극드라마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페이스북 재인은 다시 어린아이 마냥“얏호 새해네요. 떡국 먹고 재인과 함께 복도받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o^” 라며 새해인사를 전해 천진난만한 소녀감성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팬들을 저절로 웃음 짓게 하고있다.

걸그룹 비키니(재인,라라,해이)는 최근 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다양한 광고모델로 선정되는 등 신인아이돌 답지 않은 CF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엔 K-POP 전용관 공연을 통해 싱가포르, 중국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음악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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