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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여신' 이현승 기상캐스터, 남다른 볼륨감

코알라코아 2013. 1. 15. 16:19

 

남다른 볼륨감으로 ‘날씨 여신’이란 칭호를 얻고 있는 MBC 이현승 기상캐스터가 52일간의 1일 1식 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지난 9일, 1일 1식 카페에 직접 글을 올린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52일이 지났어요~! 뾰루지도 모두 사라졌구요. 살이 3킬로그램이나 빠졌어요”라며 1일 1식 종료 소감을 밝혔다.

더욱이 지난 12일에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증명하듯 셀카를 찍어 올리며 “요즘 어딜 가나 피부 좋아졌다는 말 들어서 너무 좋아요. 일식 뿐 아니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대거 끊은 것이 엄청난 도움이 된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1일 1식 이후 달라진 식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세포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는 52일이라는 기간 동안 실행된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1일 1식 체험은 그간 그녀의 트위터와 1일 1식 카페를 통해 공개돼 왔다.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앞으로도 꾸준히 1일 1식을 할 것 이라고 알려져 ‘날씨 여신’의 아름다운 진화에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