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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에서 G컵까지 강예빈-곽현화 등 글래머 스타 '후끈 몸매' 대결

코알라코아 2012. 9. 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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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 G컵 강예빈, 곽현화 등 글래머 스타들이 총 출동해 몸대 대결을 펼쳤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10min BOX'(이하 텐미닛 박스)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스타들이 한 곳에 모였다.

글래머 몸매 종결자 강예빈, 친근한 섹시스타 곽현화, 이화여대 출신 E컵녀 변새롬,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G컵녀 수정은 100명의 남성이 정한 외모 순위를 맞히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곽현화는 "내가 딱 보니까 나 빼고 세 명이 가슴이 다 크다. 그런데 앞에 계신 남성 100명을 보니 가슴 안 큰 여성을 좋아하시게 생겼다. 그래서 귀여운 내가 1등이다"라며 이해할 수 없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강예빈은 "가슴에 집착하지 말라”며 “내가 1등을 못해도 곽현화가 1위인 것 말도 안된다. 무조건 내가 곽현화는 이긴다"며 불꽃튀는 말싸움을 벌였다.

몸매 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골반'이라고 밝힌 변새롬과 가장 어리고 몸매도 좋은 자신이 상위권이라고 밝힌 써니데이즈 수정 등 글래머 스타들의 기싸움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착한 글래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엄상미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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