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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콜라병 몸매 1위 여배우 '잘록허리 글래머'

코알라코아 2012. 9. 17. 17:58

 

지현우의 연인 유인나가 콜라병 몸매 1위 여배우로 뽑혔다.

온라인 인터넷 신문사인 이슈타임이 오픈서베이를 통해 국내 여배우 중 최고의 콜라병 몸매의 여배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유인나가 설문 응시자 100명 중 49%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대에서 40대까지 모든 세대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인나는 공동 2위를 차지한 황정음, 김남주(각 12%)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한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흔히들 말하는 콜라병 몸매란 볼륨감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이 마치 콜라병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허리의 비율이 1 : 0.7 정도이면 이성에게 가장 호감을 주는 비율이라고 하는데 콜라병 몸매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반갑다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유인나는 지난달 불거졌던 ‘유인나 후덕논란’을 종결지을 날렵한 턱선과 쇄골라인을 과시해 지현우 군입대 후유증이 없음을 증명했다.